[프로농구] 인삼공사, '최준용 논란' SK 꺾고 3연승 행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3연승 신바람을 내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삼공사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83대 68로 이겼습니다.
시즌 10승 7패를 기록한 인삼공사는 오리온, KCC와 공동 1위가 됐습니다.
SNS에 동료 선수의 신체를 노출한 최준용에게 3경기 출전 정지 자체 징계를 내린 SK는 최근 2연패와 함께 4위까지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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